오늘의 착장샷!

오늘은 오랜만에 반바지를 입었어요.(물론 스타킹도 신고;)
이제 점점 추워져서 다음주면 못입을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바지가 좀 짧아서 그런가 사람들이 슬금슬금 쳐다봣어요; 추워보였나봐요;

그래도 위엔 두껍게 입었어요..
티도입고 셔츠도입고 패딩도 입고 목도리도 둘렀어요ㅋ
길을 오랫동안 걸었더니 땀도 조금 났어요;; 다리는 서늘하고 위는 더웠어요;

팔뚝이 두꺼워보이는건 진짜 두꺼워서가 아니라 패딩 때문이라는 저만의 착각을 해요.
니킥을 날리면 소도 쓰러질것 같은 허벅지는 무시해주세요.
저는 강인한 여자니까요

추워보일까봐 어그를 꺼내신었어요.
발이 후끈후끈 너무 따뜻했어요
원래는 키높이를 넣었는데, 몸뚱이가 커보여서 그냥 빼고 신었어요..
깜찍해보이고 싶었는데, 거울을 보니 끔찍했어요.

맞아요, 저는 지저분 여자에요.
거울을 한번도 닦아본적 없어요.. 걸레도 드러우니까 닦아봤자라는 생각을 해요.
거울은 좀 지저분해야되요. 그래야 뿌옇게 보이니까요ㅎ

왠지 저와 비슷한것 같아요. 제가 집에서 오덕&잉여질할때 이런모습과 흡사해요..
맞아요. 전 음침한 여자에요.

이제 이번 봄이나 여름때까지 반바지는 못입을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니까요.
안 추운척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by 리씨 | 2009/10/29 23:21 | 패션&뷰티 | 트랙백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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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굇수한아 at 2009/10/29 23:23
아아...아.....사람이네..[후다다닥]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3
=_=;;; 괴물인줄 알았습니까아?!
Commented by 가지 at 2009/10/29 23:26
ㅈㅓ도 짧은거 입으려고
청핫팬츠랑 모직바지샀어요 우후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춥게 벗고 다니면 남친......은 커녕 감기만 걸리려나요^^?
독한 맘을 품고있는 가집니다.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5
모직바지~~~ 요즘 지마켓에서 많이 파는것보고 저도 갖고 싶어했어요ㅎㅎㅎ;;
여자는 겨울에도 짧을걸 입어줘야 여자대접 받..................... 머리 길다고 다 여자대접해주지 않더군ㅇ..............ㅠㅠ.........
Commented by 갑그젊 at 2009/10/29 23:39
요새는 상의를 길게 입는게 유행인가봐요?ㅎㅎ;;
저는 유행하고는 삼만광년 정도 떨어진 놈이라서...(...)
대략 츄리닝이 외출패션이라능-_-;;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6
그,그래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거 챙겨 입은건데ㅎ_ㅎ(큰 엉덩이도 가려줄꼄;;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이 다 그렇죠,뭐~ 저는 나 오늘 신경 좀 썼소~ 하는 남자는 싫어요-_-... 아무거나 입어도 간지가 나야................(이러니 남자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름뉴요커 at 2009/10/30 00:26
웅와~ ^^ 드디어 리씨님을 보게되는군용 +_+ 우헤헤우헤헤
귀여우세요!!! >_<
근데근데 집에서 찍으신거에요? 바닥이 타일인가? @@ 대리석? -.-;
왠지 추워보여요 으헝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8
집 바닥 대리석 맞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엔 춥고 겨울에도 추워요(?)........집 바닥이 대리석인게 여름에만 좋아요; 선풍기도 필요 없거든요ㅋ_ㅋ........
Commented by 뀨뀨 at 2009/10/30 00:47
반바지가 아니고 치마같아요~~ ^^
귀여우심~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8
남색바지라 티가 안나나봐요;;ㅎㅎ
가,감사합니다//
Commented at 2009/10/30 01: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9
스타코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이 스나코 버젼이고....스나코는 원래 이쁘니까요..........................

헤헤헤^^
Commented at 2009/10/30 01: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39
히히..느껴졌어요ㅋㅋㅋ
Commented by 레일린 at 2009/10/30 04:08
아니 귀여운데 왜요 저 점퍼가 매우 좋은데요 갖고싶다 핥...
짧은바지는 진리니까요 추워도 자주 입고 사진 올려주세욯 ㅏㄾ핥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40
파란색 누빔 패딩인데, 티 잘 안나죠?;;;
여,영하 20도 넘는데도 입어야 되요?ㅠㅠㅎㅎㅎㅎ
Commented by 늄늄시아 at 2009/10/30 06:41
오오오!! 인증샷이군요! 근데 왜 얼굴에 낙서를.. ;ㅁ;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40
집중하고 있는 흉증한 모습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annie at 2009/10/30 07:49
옷차림도 귀엽고, 글 쓰신 내용이 넘 귀여워요!~~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41
감사합니다♥ 얼굴은 끔찍해요~ 끔찍끔찍>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무아 at 2009/10/30 09:22
이거슨 만년삼!!
Commented by 리씨 at 2009/10/30 10:41
-_-........예전에 판타지 소설에서 본 빽빽거리는 진상 만년삼이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09/10/30 15:40
리씨님께서 저를 위해 폭파를 미루고 계시군요
이것은 저만의 착각? 착각이라도 좋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사랑스러운 리씨님을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인 것을요!
그 소중한 니킥 제게 날려주세요 저는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켜 토닥토닥 잘도 맞아드릴거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리씨 at 2009/11/02 16:36
당신은 이미 나를 조종하고 있♥................-_-;;;;;;;ㅎㅎㅎ

안되요ㅠㅠ 제 니킥은 살인 병.......ㄱ.......ㅣ..........ㅠㅠ
Commented by 까마종이 at 2009/10/30 19:10
홈요리튜나님이 늦게 보신 덕에 저도 인증샷 본거임?? ㅎ_ㅎ
일기예보보니까 눈 오고 다시 추워지던데 ㅠ
여기서 맞는 첫번째 겨울이라 두근두근하구만요;;
Commented by 리씨 at 2009/11/02 16:37
제가 게을러서요....(수줍................//)ㅋㅋㅋㅋ

요즘 너무 추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 지키는게 아니라 여기선 생명을 지키셔야...........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키마담 at 2009/10/30 20:04
지저분하다뇨. 저보다 깔끔하신데요?ㅋㅋㅋㅋ
제 오늘 스트레이트 포스팅에 얼굴그려논거 리씨님의 포스팅 보고 따라한거에요 ㅋㅋ
Commented by 서눚 at 2009/10/31 01:32
사진도 글도 귀여우세요!
Commented by 레이 at 2009/10/31 01:34
바뀐 말투가 잘 어울리는데요.ㅋㅋ 얼굴에 그려놓은게 정말 딱 만년삼인듯.ㅋㅋ

반바지긴 해도 어그때문인가.. 무척 따뜻해보입니다. 겨울엔 무조건따뜻!!!! 한게 쵝오라능..ㅎㅎ
Commented by 시아 at 2009/10/31 02:40
말투 귀엽다!!! 하면서 읽었는데 바꾸신거군요ㅋㅋ 귀여워요 엄청 귀여워요!!> < 약간 남녀탐구생활 말투도 떠오르네요ㅋㅋㅋ
옷 입은것도 센스가 넘치세요!//ㅂ//
여긴 어제도 28도 이러다가 이제 드디어 내일부터 추워진대요~ 아우터 꺼내입을 생각에 신나있어요ㅋㅋ
Commented by 투명장미 at 2009/11/02 07:17
예쁜 리씨님.
무조건 따뜻하게 입으세요..엄마들은 언제나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ㅎㅎ
Commented by 스텝바이스텝 at 2009/11/08 00:58
귀여우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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